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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말

존경하는 생명공학과 동문 여러분.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제 14대, 15대 동문회장을 맡게 된 82학번 최은상입니다.

우리 동문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동문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모교와 동창회의 위상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제게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우리 생명공학과 동문회의 “참여”와 “화합”을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아가 우리 동문회가 모교와 동문, 선후배를 잇는 가교가 되어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동문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동문님들께서도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 한해, 연세대의 영원한 발전과 생명공학과 동문 가족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문회장 최은상